5개월동안 실업급여 받고 면접보는데...
신입도 아니고 경력 6년차인데 연봉 2600 부르는 회사도 있고,
면접 볼때 적당한 연봉 협의되서 첫날 출근 했더니 계약서 보다가 깜작 놀랬던게 월급여 액수가 틀린 것이 아닌가..
계약서 내일 쓴다하고 하루 있다가 보았는데 개발자 1명 밖에 없더군.... ㅡㅡ;;; 3명이라면서 ....
아놔;;; 어제 퇴근 하자마자 열받아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을 자버렸음... 그리고 지금 일어나서 전화할 준비 하고 있음...
다른 좋은 개발자 분 찾으시라고...
돈 가지고 장난하는 회사 들어가기 싫은데 면접 그동안 30 군데 보면서 느낀건.... 돈 가지고 장난하는 회사나
직원을 호구로 보는 회사가 많다....
사명 밝혀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