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면접을 보러 갔다고 합니다.
회사 근처로 갔는데 ... 글쎄 지금 사무실에 없으니 당구장으로 오라고 합니다.
황당했지만 갔다고 합니다.
글쎄 거기서 인터뷰를 봤다고 하네요.
당구치는 와중에 "연봉얼마를 원하냐... 연봉이 너무 쎄다는둥 " 이런 면접을 최근에 봤다고 합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아무리 개념이 없을지언정 사람을 당구장에 불러 놓코 이게 뭐하는 짓 입니까.
마루정보 검색해보니 평도 좋지 않은 회사더군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거긴그냥 개념없는 인력파견 보도방입니다. ㅎㅎ
당구장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