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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9.06.11 14:09
분당kt 요즘도 업무강도 쎈가요?
조회 수 1738 추천 수 0 댓글 6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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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정자는 별로 쎄지 않다고 하던데.. 분당 외에 상면사무소로 별도의 사무실을 개설해서 하는 KT는 가지 않으시는게 좋으십니다.. 저녁 9시에 퇴근하여 집근처에 밤10시에 도착했는데, 돌아와서 일하라고 연락오는 곳이 K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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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자리가 많아서 빡센데는 거르고 봐야죠. 고급 1000정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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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직원들 닭장우리처럼 가두고 본사 직원들이 닭장 관리사처럼 갑을 관계 명확히 나눕니다. 본사 직원이 아니면 비추요. 수영,헬스,식당은 협력사 직원도 싸게 이용가능하니까 근방에 사시면 나름 워라밸 노리고 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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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 좋은데 많을 듯.
그리고 공기청정기도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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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그런곳에 가시면 안됩니다. 거기 시키는 인간이나 노예같은 인간들이나 전부 다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결혼도 못하고 거기 종속되서 사는 사람도 꽤 많아요. 참 불쌍한 인생들. 그런데도 그냥 몸바쳐서 일하고 싶은 그런 인간들이 모인 곳입니다. 절대 비추.
선배 개발자들의 말 믿고 거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