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프리는 프로젝트 성이 많은듯 해요 1년 하고 나면 팽당하기 쉬움,

정부기관 프로젝트등에서 프리를 안쓰려고 하기때문에, 자기네 직원인것처럼

꼼수로 프리를 쓰기위해서 반프리를 합니다.
꼼수 쓰는 회사치고 좋은 회사는 없죠.

최소금액 150~200만원만 정규직 월급 받는것 처럼 하고, 나머지는 3.3프로 받는거죠.
퇴직금이 발생해야하는게 맞지만, 안주는곳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볼수있고,
4대보험 들어가니까, 그냥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가 되므로, 조금 저렴해진다는 장점이 있네요.

종합소득세 신고는 어떻게 하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위에 설명해주신 내용처럼 수행사소속으로 들어가면서 150정도를 수행사쪽에서 4대보험 제외한 금액을 주고 나머지 금액은 원래 계약했던 없체에서 3.3프로를 제외하고 받습니다. 그리고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150만원에 대한 신고는 수행사쪽에서 하기 때문에 다 잡히더라구요.. 5월에 프리랜서로 받으신 금액에 대한 간편장부 신고를 하시면 환급받으실 수 있어요.. 제 경우는 그전까지 수입이 안잡혀서 건강보험이랑 국민연금을 소액만 내긴 했는데 반프리 하면서 150에 대한 수입으로 잡히긴 하더라구요^^ 이건 참고만 하시는걸로..

반프리계약은 불법입니다. 공공기관은 2016년 부터 다단계하도급이 금지되었습니다.
프리랜서도 하도급계약이기때문에 정규직으로 계약을 하고 프로젝트에 투입됩니다.
반프리는 업체도 개발자도 서로 이득이 되기때문에 생겼다고 볼수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주의해야할 부분은 4대보험에 가입되나 근로계약서에 150만원이라고 급여가 적혀있다면 체불시 노동청에 신고해도 150만원만 인정받게됩니다. 퇴직금은 1년이상 근로시에 발생하고 기준도 15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