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개월쯤 개발 이라거 해서 인터뷰 갔더니...
다른업체 사람이 인계해주고..
현업들하고 얘기할땐 SM 이라거 하거.. ?? 잘 파악 못한듯..
일단 되서 다닐까 하고 가겠다고 말하고
약속을 어겼네요.
마침 적당한 자리 오퍼가 나서 거 합격해서..
전화스타일상 달라붙을꺼 같은 사람이라
문자로 죄송하다고 여러번 했는데
나중에 큰코 다칠꺼라거 하더이다.. 업체들은 개발자만 쑤셔넣고 코빼기도 안비치는 곳
돈 밀리는 곳
소개난 하고 매달 가져가는 업체..
된다고 했다가 드롭됐다고 사요나라 하는 회사..
간다고 했다가 당일날도 아니고 못간다고 했는데 좀 미안하긴 하지만...
본인생각부터 해야죠..
파견업체는 대단히 잘못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고객사가 직접고용하지 않고 파견업체에서 인력을 간접고용하는 이유는 비용을 더 지불하고 인력관리를 파견업체에 떠넘긴겁니다.
인력소개비라면 1회성일텐데 매달 얼마인지도 모를 금액을 중간에서 착취하면서 인력 관리의 모든 리스크를 개발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인력을 투입하고 관리하는 모든 위험은 파견업체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