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업체와 sm면접을 보는데 이야기의 반이 휴가이야기.. 본인들 중간 입장에선 이걸로 꽤나 속썩인 모양인지 요즘은 좋아진게 두달에 한번 정도는 상황봐서 괜찮다 이러는데..
정규직도 갑질 너무 싫어서 프리랜서 알아보려고 했거든요 ㅋㅋ 근데 휴가 맘놓고 까진 아니라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 통보하는 식으론 절대 안될거 같아서 안한다고 할 건데
궁금한건 모든 프리랜서들이 휴가사용이 자유롭지않은건지 다들 그냥 참고 다니는건가요?
갑의 눈치껏 남아있는 야근과 출근 눈도장이라면 그냥 정규직으로 더 알아보려고 해요
들은 이야기 중에 난리치고 나간 사람이 있는데 그분은 이미 찍혀서 나가고 그뒤에 월차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ㅋㅋ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프리렌서/정규직 동일하게 노동법 기준으로 년월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