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연락이 오면 60~70%의 확률로 3,4개월짜리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경험상 3,4개월 프로젝트는 둘중 하나의 케이스이다.
(1)프로젝트 규모가 작은경우,(개발 인원수가 PM포함 3~4명일때는)
각 개발자들 모듈 하나씩 맡아서, 각자 분석/설계/개발하는 소규모 개발건이다.
비교적 프로젝트 시작부터 관여하고, 본인의 능력에 따라서
널널한 개꿀 프로젝트가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한다.
(2)대규모 프로젝트 or 차세대 프로젝트(개발 인원수 수십~수백명 단위)인데,
3~4개월짜리 프로젝트이다??
앞의 개발자가 도망가서 그 뒷처리 하는 경우...
오픈 일정 다가오는데 일정이 밀려서, 인력으로라도 해결할려고 하는 경우...
어쨋거나 오픈 막바지여서 1~2달 남겨놓고 주말출근, 거의 야근 99%임.
그리고, 연장계약 할수 있다고 꼬십니다.
고객사 한다는 말이 경력많으시니까 금방 하실수 있을거예요
같은 돈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누가 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