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는지 나뻤는지 좀 오래된.. 안정화가 한참전에 된 곳에 투입되어서 꿀도 빨면서 공부도하고 시스템 구조도 배우면서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sm만 2년 경력으로 인터뷰를 몇군데 봤는데 반응이 안좋았는지
사장놈께서 안되겠다면서 si 프로젝트 두개를 신입때 껴붙여서 si 1년 sm2년 3년으로 만들더군요
2년이나 3년이나 거기서 거기라면서
2년내내 부트만써와서 레거시 적응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겠는데..
제대로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는데 예를들어서 질문 드려 보겠습니다..ㅜ.ㅜ
그룹웨어 연차 관리 페이지다
검색창이 있고 이름검색하면 나오고 그걸 클릭하면 이번달 연차 일정이 나오고 그 일정에 대해서 crud 다있고
이게 다 한페이지에 ajax 등으로 비동기 처리가 된다 내부업무라 디자인은 크게 신경쓸필요가없다
si는 어떤지 정확히 몰라서 db쿼리까지 본인이 알아서 한다는 가정이구요
요 정도면 하루이틀에 한화면 정도 개발가능하면 3년차 폐급정도로 취급받지는 않겠죠? 3년차도 중병아리인데..
안그래도 고객사에 같이 근무하던 분들이 si로 가게될꺼같다니까 겁을 엄청주시던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