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글의 논점을 요약해 보면
돈 많이 못주니까 희망단가 많이 부르지마라 라는 의미의 늬앙스같네요 ㅎㅎ
13년차 개발자가 400받으면 최소 400은 떼먹은거 같은데 그건 누가봐도 팩트 같은데ㅋㅋ
그리고 월1000이상 받는 개발자도 많은데 그게 뭐가 잘못된 건지 ㅎ
그리고 요즘 고급 평균단가가 750~800인데 그보다 적게 계약했으면 더 부를껄 그랬다 라고 생각하는건 개발자 입장에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느누가 난 조금만 받을래요 라고 하나요 ㅎㅎ
시장에서 물건을 시중가격보다 더 비싸게 사서 후회되는건 전세계 어느 누구라도 당연한데요.
안그러면 비싸게 파시면 됩니다.
언젠가는 그가격에 사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그 가격 아니면 안팔면 되는거고 안사면 되는겁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고급 평균 단가가 750~800인데, 750 줬으면 "아 더 적게 부를껄 그랬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업체 입장에서도 당연한거죠.
어느 업체가 난 많이 줄래요 라고 하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