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후 계약서 먼저 조율 된 업체랑 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겨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상황이
A 업체와 계약 조율 중에 B 업체에게 투입(확정)일자 전달받음
( 인터뷰 당시 B 업체에서 '몇째주쯤 투입될거다' 라고 듣고 정확한 날짜는 이때 받음 )
-> A 업체와 계약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B 업체에게 알겠다고 전달함
-> 다음날 A 업체와 계약하기로 하여 B 업체에게 다른 업체와 하게 되었다 죄송하다 전달드림
B 업체측에서
이제와서 못하겠다고 하면 어쩌냐,
이미 계정 정보 넘겼다,
수행사한테도 투입한다고 전달했다,
회사에 피해가 엄청나다,
문자로 투입일자 전달했고 알겠다고 답변한 증거도 있다
등등.. 블랙리스트, 회사에 대한 피해 부분을 얘기하셔서 여쭙니다 ㅠㅠ
당연히 번복한 건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 안좋은 얘기 하셔도 죄송한 맘 뿐이였는데 ㅠㅠ
문자로 답변(투입일자 전달받고 알겠다고 한 부분)드린 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아직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면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