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 해본적이 있습니다.
나름데로 신입에 대한 교육이나 체계는 잘 잡혀있었구요
자체 프레임워크나 개발툴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입에대한 교육도 확실했구요..

금액은 모르겠는데 작은쪽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경력직은 모르겠지만 신입은 괜찮은걸로 생각됩니다.
회사 분위기도...괜찮은 편이었구요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신입 연봉도 좋은 편입니다. 용인(수지) 아니면 서울 을지로나 답십에서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용인이 it센터인 걸로 아는데..
1.근무환경
친구가 다니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대신 용인이라 통근거리가 멀다는....동생한명도 같이 다니고 있는데 을지로라고 합니다. 이녀석도 괜찮다고 합니다.
2.보수
정확히는 모르는데 2500~2700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 할 겁니다.
3.업무강도
금융권이니깐 쪼금 빡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업은행 자회사 맞습니다. 신입이라면 괜찮은 회사라 생각합니다.

국민데이터시스템과 같은 기업은행(IBK) 자회사구요.(기업은행 지분 60%~70%) 요즘은 금융그룹해서 무슨 그룹사처럼 변모(?)하고 있죠.
전체인원은 정규직만 260여명되며, 전체업무의 80%이상을 기업은행 전산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법적으로 묶여있다는군요-_-;)
기업은행 SM업무가 60% 기업은행 개발업무가 25% 외부금융권개발업무가 15%정도 됩니다.
상당히 탄탄하고 안정적이지만, 보수적인 면이 강하구요.
2006년 신입연봉은 2600만원(퇴직금별도, 성과급별도)였으며, 2007년에는 2800~300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하더군요.
복지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오히려 왠만한 대기업보다 좋은듯)
경조사등으로 인하여 회사에서 지급되는 돈과 상조회에서 지급되는 돈들이 일반회사들에 비해 많고,
(결혼식, 돌잔치, 부모회갑, 조부모상 심지어는 배우자쪽도 챙겨준다는... 금액은 매우 많음)
명절, 창립일, 근로자의날등에는 cj포인트라고 CJ MALL상품권이 약 100만원가량나옵니다.(1년에)
근무지는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또는 용인수지 기업은행 IT센터입니다.
근무강도는 뭐 랜덤인듯... 잘 걸리면 껌이고... 못걸리면 죽는거구...
퇴근시간은 보통 7시반이후... 주5일이고... 프로젝트기간엔 뭐 주말에도 나올수있지만;
정년도 IT회사치곤 상당히 길고...
연봉도 IT회사치고 상당히 좋고, 복지는 대기업수준+a이고, 근무강도는 랜덤, 시간은 7시반이후퇴근,
금융권다운 대규모의 메인플레임웤, 서버들을 경험할수도 있고...
뭐 지금까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