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한데,
이번, 작년 기준 체제비라는 항목으로 추가적인 비용 지원이 있는 프로젝트의 제안이 오거나 수행 했다.
라는 분 혹시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고급(800) 체제비 별도
이런 식으로.
그러면 예를 들어 체제비가 100이라고 치면 총 900 들어오는 셈이잖아요. 또는 숙소, 식비 지원으로 회사에서 대신 내준다거나.
서울 경기권은 전혀 없었던 것 같고, 지방 쪽 프로젝트 제안이 오거나 수행한 것 중 위와 같은 계산 방식으로 작년이나 올해 비슷한 연차나 프로젝트에 대해 더 받아보신 or 받고계신 분 있나요?
잡한국이나 사람밖에 검색해보면 '체제비'에 대해 서술된 공고 자체가 드물더라구요. 제안 오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체제비 항목이 없는 대신 지방(전라도나 경상도) 쪽 월 단가가 딱히 높지도 않고 서울 경기권에 비하면 50-100 정도 더 낮더라구요.
지방 쪽 일이 타지 떠돌이 생활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냥저냥 일 다닐만 했는데 작년부터는 체제비 항목이 없어서 그냥 전세나 월세로 서울 쪽에 주거지 마련해서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체제비 지원 또는 지방이라고 비슷한 일의 서울 경기 프로젝트 중 좀 더 단가 높게 쳐주는 제안 온 적 있으신 분들 간단하게 정보 공유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 10년차고 최근 경남쪽에 체제비 120 + 단가 680으로 연락이 온 적이 있습니다...
숙소는 업체가 잡으라함.
숙소비 제외한 비용을 달라고 하져.
서울 경기권 프로젝트는 서울, 경기권에 본사가 있어서 체제비를 주지는 않아요.
사람도 많은데 지방에서 체제비까지 주면서 데려오지도 않고요.
그리고 단가 680이면 너무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