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에 다니는 신인입니다.
어떤 결정을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A. 한시간 거리, 대기업 프로젝트는 아님,
본사 사람들 몇명이 껴 있어서 내가 잘 못해도도쉴드 쳐줄 사람 존재. 분석/설계까지 진행. 신입입장에서 조금 편하게 진행 가능(자사 플랫폼으로 진행)
B. 한시간 삼십분 거리, 대기업 프로젝트.
이미 어느정도 만들어져 있지만 기존에 분석하던거라 달라서 이해하는데 필요. 본사 사람x 프리분들이랑만. 동기 한명 데리고 감. A냅두고 여기랑 다시 해야됨. 내가 신인이고 초급개발자인거 앎.
회사랑 친분있는 프리분들
둘다 소규모로 진행되는데 A는 동기도 한명 더 있고 약간 안정적이고 편하게 배울수있다면 B는 좋은 이력을 쌓는대신 거리도 좀 멀고 진짜 제가 잘 하지 않는이상 너무 어려울거 같은데 본사분들에 제가 잘하면 실력은 쑥쑥 큰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력도 좋고..
선배님들은 이력을 챙기실건가요??
제가 잘 못하는 편이긴한데 .. 이력도 챙기고 싶고..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면 어렵더라도 잘 하고 싶어요.. 근데 거리도 그렇고 새로운걸 다시 해야된다고 하니 약간 고민이 되네요
내일까지 말씀드려야하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고민중입니다. 뻥튀기로 가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프로젝트에서 어떤걸 했느냐가 중요
편한곳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