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기개발도 거이 끝나가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왜 면접 보는곳마다 지들 직원들 가르키면서
할 수 있겠냐고 할까요? 지네들은 직원이 없나. 하물며 중급이지만 자바개발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근데 조금만 알려주면 중급처럼 일할수 있답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개발직군으로 면접보면 꼭
설계까지 같이 시킬려고 하질 않나. 그래서 지금 받는 단가로 설계까지 하는건 무리다,
단가 더달라고 하면 그건 안된다고 하고, 개발자들 피빨아 먹는 업체들이 너무 많아요.
코로나라고 일자리 없다고 배짱 부리는건지.. SI개발로 면접보면 꼭 나중에 SM도 있다고 말하질 않나.. 아..
이틀전엔 5개월짜리 프로젝트라고 해서 면접조차 보기 싫었지만, 집근처라 면접 봤더니 한다는 소리가
11월 개발시작 했다는군요. 근데 마무리는 12월에 해야한답니다. 그래서 나머지기간은 어떻게 되냐 했더니,
개발자를 못구해서 다 까먹었다는.... 이제 12월도 다 끝나가는데 12월에 마무리를 어찌하겠다는건지...
전화오는곳 마다 단가 얼마나 원하냐고 물어봐서 불러주면, 너무 높다고 하질않나. 아니 그러면 지네들이 단가를 부르고
저희가 할지말지 선택하면 되는건데, 그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나.. 하긴 대가리가 안돌아가니 보도방이나 하고
있겠지만요..
이상 그냥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