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글의 삭제를 원하시는 업체 담당자분들께 : 내용의 사실여부가 문제가 되는 글은 법원의 최종판결이 없으면 절대 글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문의: itnodong(at)gmail.com - 이메일로만 문의 받습니다. 전화로 업무를 방해하는 업체들의 요청은 처리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운영 원칙을 확인해주세요.
로그인해야 글과 덧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조합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온라인 회원이 되실 수 있으니, 등록후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

조회 수 9819 추천 수 1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이번에 새로 프로젝트를 구하는 프리랜서입니다.

 

뭐 원래 이바닥이 별 회사 많은건 알지만 기분도 나쁘고 저같이 기분나쁜상황

 

생기지 말라는 의미로 한마디 적네요.

 

처음엔 여자분께서 전화 하셨더군요. 무슨 무슨프로젝트가 있으니 등등

 

근데 위치도 좀 그렇고 출근시간 8시 30분에 퇴근시간이 9시 고정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보통 경험상 플젝 분위기가 안좋으면 대게들 진행 업체에서 퇴근시간 고정시키고

 

하잖아요? 더군다나 전에 해봤던 프로젝트라  이거 너무 힘들겠다 싶고 결혼도 해야 할 상황이라 

 

 일단 힘들겠습니다. 하고 거절하고 끊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연락이 왔네요. 남성분이신데 연세가 좀 되시는분 같았습니다.

 

여성분과 대화 한내용 똑같이 힘들것 같다 거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만...

 

단박에 말을 놓으시더니 "어린사람이 뭐 그리 따지고 그러냐 아직 들컷구만 그렇게 살지마"

 

이럽디다... 헐... 제가 조용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마무리 해서 그렇지 말대답이라도

 

했으면 욕할 기세더군요.

 

제가 전화한것도 아니고 , 설령 제가 전화 했더라도 요건 아니잖습니까?

 

대체 왜 헤드헌팅 업체들은 다 그럽니까? 먼저 원해서 전화하고 안되면 기분나뻐하고

 

무서워서 전화 받겠나요?

 

솔직히 초반에 넣어놓고 나면 나몰라라 얼굴보기도 힘든사람들이 돈은 돈대로 챙길건 다 챙기면서

 

플젝하나 해준다고 그리 거만해서 쓰겠습니까?

 

개인사정이라곤 고려해 줄것 같지 않은 이런 회사들 조심하세요.

 

그냥 넘어가려다 괘씸하기도 하고 매번 이런 부분들이 짜증도 나서 푸념 좀 해봤습니다.

 

7월에 플젝이 많긴 한가 봅니다. 프리랜서 분들 모두 힘내세용.

 

 

 

  • ?
    x신입x 2010.07.15 12:31

    쓰레기중에  쓰레기일세.....

  • ?
    anonymous 2017.05.22 23:48
    이 댓글을 추천합니다..
  • ?
    푸른산 2010.11.08 17:42

    먼저 인사드립니다. 저는 엠플러스 정보시스템(주) 대표이사 문형열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우리직원(프리랜서)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해서 글이 있다고 보라고 해서 보았습니다.

    깜작 놀랐습니다.  저는 우리 직원(프리랜서, 정규직원)들을 저방식으로는 철저히 배려하고, 챙긴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저희 회사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니........... 죄송합니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젊은 분에게 너무 편한 것만 찾지말라는 그러한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었고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에서 한것인데

    기분을 상하게 했군요. 거듭 사과드립니다. 제가 전화번호를 몰라서 그러는데 제게 꼭 전화를 한번 주시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IT 를 약 30년 넘게 한사람입니다. 30년중 20년정도를 은행에서 전산개발 및 운영을 해왔습니다. 어릴때부터 어셈불리언어,

    COBOL, PL1, C 를 사용하면서 개발해왔고 DBA 도 약 2년을 햇습니다.    제 경험상 어릴때 다소 힘들더라도 업무와 기술 양쪽을

    철저히 배우고 익히라고 직원들에게 주문을 하고 격려하고 지원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제 방식으로 어떻게 노트정리를 해서

    다음 프로젝트 대비 및 자기 지식을 쌓으라고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IT 기술에 업무지식을 쌓아야 진정한 실력자가 되고,

    또한 인성도 프로젝트 하는 분들하고 원만히 지내고 고참들의 리더십도 잘 지켜봐서 배우라고 합니다.

    그래야 지금은 다소 힘들더라도 5년후, 10년후 자기가 대우를 잘 받을 수 있고, 또한 대기업 SI회사에 스카웃되어 갈 수 있다고 기회될때마다 애기를 합니다.  

     

    지금은 여의도에서 인력소싱, 하드웨어 및 솔루션 딜리버리를 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급여일자와 시간, 약속 한번 어겨본 적 없습니다.  직원들의 급여도 우리직원들 출근전에 입금해야 된다고 하는

    성격이어서 아침 8시에 입금합니다. 직원들 프로젝트 투입해놓고 계속 관리를 하고 애로사항은 없는 지 물어보고 도와줄것은

    도와주고 합니다.  점심식사도 같이 하고 가끔이지만 저녁에 소주도 같이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해서 우리 직원들 탓으로 돌려서 급여를 안줄려고 하는 회사가 있어서 우리직원 보호차원에서 제가 나서서

    상대 회사와 끝까지 협의조정을 해서 급여를 정상적으로 받도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SI회사로부터  급여를 못받더라도 - 우리직원들 극단적인 실수 아닌 이상 - 책임을 지고 급여를 지급합니다.

    시간도 끌지도 않습니다. 제가 매월 급여를 받고 생활하는 직원 입장 압니다. 그래서 급여날짜도 25일, 말일 하지도 않고 15일날

    저의 부담으로 지급합니다.

     

    너무 말씀이 길었습니다. 혹시 저희 회사 및 저에게 말씀 주실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건 연락주십시요. 제가 말씀드릴것은 드리고

    사과 할것이 있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 고집불통, 제이익만 챙기는 막가는 사람 아닙니다.

     

    야근이 많고, 분석/설계내용이 확실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많은 상황들에서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실력 잘 쌓아서 대우 받는 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사과드리며 오해 푸시기를 빕니다.

     

    언제든 연락주십시요.  엠플러스 정보시스템(주) 문형열대표 드림.  핸드폰 010 - 9031 - 7399, 

    사무실 02 - 780 - 0060, 780 - 8933 입니다.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7.05.21 17:17
    이런 회사였군 ㅎㅎ
  • ?
    anonymous 2017.07.27 17:22

    일단은 전후사정 들어봐야겟지만.. 장문의 글 잘읽엇습니다

  • ?
    anonymous 2013.10.17 23:57

    기업들의 평을 알아 보다가 내가 아는 업체들의 평이 어떤가 조회 하다가

    엠플러스를 조회 하다 이런 글을 보게 되었네요

     

    저는 20년이상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업체들과 계약해서 일을 했어요.

    1990대말 에서 2000년 초반 쯤에는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하는 업체들이 많이 개발자들이

    돈을 많이 떼이기도 하고 저도 한 업체에서 천 이상 못 받고 소송까지 가기도 했었죠

     

    보통 인력파견업체들은

    프로젝트 소개시켜 주고 끝

    조금 나은 업체는 프로젝트 소개시켜 주고, 한번씩 방문하여 밥 사 주면서 응원 해 주죠

    그런데 엠플러스는 위 사항은 물론이고, 정말 직원처럼 챙겨주고, 대표님이 it 업체에서 근무한 선배로서 많은 조언도 해 줍니다.

    "이사람 사람관리 잘 하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날 겁니다.

     

    제가 오늘 프로젝트 투입건으로 어떤 업체를 만났는데 엠플러스를 잘 알고 있더군요

    경쟁업체 관계 겠죠~

    이 업체사람이 하는 말 "엠플러스 소속으로 투입되는 사람은 하나같이 실력이 좋다"는 평을 하더군요

     

    원글님은 그런 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제 기준에서는 엠플러스가 그렇게 상식이하의 사람들이라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회사명을 잘못 들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엠플러스에 대해 오해 하지 마시고 한번 직접 겪어 보세요~

    정말 믿음이 가는 회사 입니다.

     

  • ?
    anonymous 2014.02.04 23:37

    페이부분은 진짜 확실히 엠플? 멤플? 거기가 제일 꺠긋하던데 그쪽이 제일 좋았음 저 일해본곳 중에서

  • ?
    anonymous 2014.04.22 16:53

    글쌔요...전 오늘 완전히 낚혀서 기분이 상당히 않좋은데..it경력많으시고 개발자입장에서 배려해준다는 것은 알겠는데


    인력컨텍시키고 플젝정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인터뷰잡아놓는 행위는 뭐라고 설명해야할지요..


    분석설계개발 다하는 TO자리에 개발만한 초급불러다가 인터뷰보게하고..


    4월말에 계약종료하고 5월부터 투입할수있는데 4월23일터 투입원하는 자리에 인터뷰를 보게하질 않나..


    왔다갔다 차비소비하고


    3시간정도 허비했는데 상당히 기분이 않좋더군요..


    지금하고있는 플젝업무가 막바지라 밀린상태에서 야근할생각하고 잠시시간비워 갔더만 허탈하더군요..

  • ?
    anonymous 2014.07.30 10:24

    만나면 자기도 it 오래 한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면서 배려하고 조언하는 척 하는데

     

    여우죠 ㅎㅎ 

     

    비추중에 상비추입니다...

  • ?
    anonymous 2015.03.05 16:31


    프로젝트 수주사가 아닌 대부분의 인력 업체들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 회사 프로젝트에서 1년여 정도 이 업체를 통해서 일한 개발자로서


    매우 기본적인 급여 문제는 전혀 없었고,

    (익월 15일 오전 8시에 입금, 최근에 제가 한 곳은 당월말일도 있었지만)


    파견해 있는 업체에 자주 나오셔서 식사 대접도 많이 해줬습니다.

    최소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는 들어주세요, 정보도 공유하시고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면 수행사가 아닌 이상, 인력 파견 업체에서 할수 있는건 없어요.

    개발자 스스로 해결해야지요, 괜히 프리랜서가 아니지요


    이 업체 통해서 프로젝트 수행한 개발자로서 통해서 일해도 별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플젝 정보 구하려고 보다가 이런 글이 있어서 짧게 씁니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문대표님을 알고 있습니다.(대표님은 이 글을 누가 쓴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랜서 개발자들에게 야구 보여준다고 전체 파견 근무자를 부르는 업체는 본적이 없네요.


    참고하세요


  • ?
    anonymous 2017.05.22 23:48
    여기 안좋음!!! 왕비추!!!!!!! 정말 안좋음!

    그리고 아래 어느분이 쓰신 댓글 중
    [이 업체사람이 하는 말 "엠플러스 소속으로 투입되는 사람은 하나같이 실력이 좋다"는 평을 하더군요]
    라는 말이 있던데 참말임??

    제가 함께했던 이 소속으로 오신 분들 2명 정도 같이 일했는데 . 모두 실력 꽝이셨음!
    그분들이 자평할때도 [약을 판다.. 약을 팔아서 위기를 넘긴다] 는 식의 말을 할 정도! ㅎ
  • ?
    anonymous 2017.05.23 19:32
    일부러 옛날글 올려서 밀어내기 하시네요 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IT 노동자 상대 손해배상 청구 등 피해사례 분석을 위한 설문 2022.07.28 12939
공지 프리하실 초급분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점들! 56 1 2011.10.31 331978
13454 일반 이제 슬슬 얼마 안남은거 같습니다 25 2024.03.20 1523
13453 일반 휴가 잘 보내시는지요 5 2024.03.20 661
13452 일반 농협 2 2024.03.20 687
13451 일반 고급단가 요즘 얼만가요 16 2024.03.19 1784
13450 일반 pm의 정체 10 2024.03.19 887
13449 일반 휴가 너무 자주 쓰는 개발자 11 2024.03.19 1091
13448 질문 공공프로젝트 투입 도 전에 서류부터 요구하는곳 ? 12 2024.03.19 843
13447 일반 초급 sm 350 10 2024.03.18 903
13446 질문 이 정도 사양이면 프로젝트 할 때 막힘없이 할 수 있는 성능일까요? 5 2024.03.18 580
13445 일반 보도방 댓글도 일이라고 주말에 잠잠하더니 월요일되니까 가스라이팅 넘쳐나요 2024.03.18 280
13444 일반 플그림 개불쌍하다 3 2024.03.18 719
13443 질문 계약 시 계약이행보증금 지급각서 쓰시나요? 6 2024.03.18 532
13442 질문 경상도 개발자 26 2024.03.18 1078
13441 일반 이메일로 정보주는 보도,대포 공유합니다 10 2024.03.18 860
13440 일반 계약기간 끝나고 분위기 안좋아서 걱정 했는데 3 2024.03.18 835
13439 일반 업체별 지급일자? 3 2024.03.18 479
13438 일반 두달 공실 이제야 투입이네요 4 2024.03.18 1054
13437 일반 이정봉 그만해라 2024.03.18 362
13436 일반 디아이웨어라는 회사 4 2024.03.18 349
13435 질문 어떤가요? 어떤가요? 글쓴놈봐라 5 2024.03.18 5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5 Next
/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