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0년 SM했었고, 주변에서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스프링, JSP/Servlet 등등의 이야기 나올때마다,

언제까지 이 일을 할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막상 SI개발로 나오니,

어떻게든 살아가지더라구요. 처음 1년은 개발 경험없다고 단가후려치고 그랬는데, 

2년정도 SI개발불지옥에서 죽을고생하면서 견뎌보니

지금은 어찌 어찌 웹개발 따라가고 있고, 경력에 맞게 단가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업체 사장님을 잘 만나야 합니다.

저는 다행히 매년 조금이라도 급여 올려줬던 사장님 덕분에 SI개발시장 나와서 확인해보니,

제가 받았던 SM급여가 나쁜편은 아니었던걸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ㄱㅐㅅㅐㄲㅣ 소리가 객관적으로 나오는, 일관성 있는 사장님들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빨리 탈출해서 새직장 찾아야 합니다. 

sm 2년 이상 하는 건 정신 건강에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하다 못해 핑계 잘 대고 잘 나와서 다른데서 2년 있다가 다시 다른 업무로 들어가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