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조그만 IT회사에서 SM파견으로 2년 근무하다가, 작년말부터 프리로 일하고 있는 초급개발자입니다.
정보처리기사도 작년에 땄습니다.
작년에 처음 프리로 일했던 업체에서 남은 프로젝트 막판 2개월동안 주말출근, 보름 연속 새벽퇴근 등등
너무 고생을 해습니다.
선배님들이 트로젝트 막판 야근은 어느정도는 받아 들여야 한다고 해서 그건 참을수 있는데,
주말출근이라도 다음부터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선배님들은 헬사업장,사이트 구분 어떻게 하시나요? 초반에 빨리 상황파악을 해야 할것 같은데,
그리고, 1,2주쯤 지났는데 헬이라는 확신이 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도망가자니 겁도 좀 나고, 그대로 눌러 앉아있기는 너무 싫고!!
프로젝트 처음 적응기간 1주빼고, 막판 운영기반영 기간 1,2주빼고 나머지 기간(주말빼고 주5일기준) 을 개발물량 나누기 개발기간으로 대충 계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