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무하셨던 업체에서 1년이라는 시간은 보내면서 프로젝트에 신입이나 1년차로 넣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4년차 이전에 이직을 하시는건 어딜가더 초급이니까요.. 단가차이는 고만고만한 파견업체라면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꼭 이직을 해야겠다면 회사규모도 보시고 자체수주가 가능한 업체를 들어가시는게 단가도 그렇고 스킬업에서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신입~3년차 이내라면 1년마다 2년마다 좀더 큰 중견, 대기업에 중고신입으로 찔러보세요.
아는 동생도 그렇게 중대형기업에 중고신입으로 입사하더군요

우리나라 개발자 연봉은 웃기는게 이직할때 많이 오릅니다.
즉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아요.

똑같은 능력에 똑같은 연봉을 받는 각각 다른회사의 A, B개발자 둘이 서로 크로스 해서 A는 B로 B는 A로 이직해도 연봉이 오르는 기희한 구조를 가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