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이력서 공개 해 놓으면,
통상 뭐 H사, L사 차세대 구축 이런 식의 제목이고
스킬에는 JAVA 써있고,
우대사항이랑, 업무내용, 등급, 기간 근무지 등 자세히 써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
귀하가 저희 사업에 적합하다 생각되어 연락드립니다 이러면서 사업 내용은 아무 것도 없는 것들도 있던데
음, 그러니까... 최대한 내용 써있는 것과 그냥 닥치고 연락처 공개해라 이렇게 둘 오거든요?
그런데 단가 써있는 제안은 한 20개 오면 그중 한두개 정도네요.
다들 이런가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SM운영 10년하고, 개발 프리 시작한지 6년차입니다.
잡코리아, 사람인에 이력서 공개 해놓으면, 업체에서 먼저 전화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전화로 투입시기, 프로젝트 내용, 기간, 근무장소 등등 물어봐서 1차로 걸러내고,
그리고, 그중에서 업체 및 프로젝트 내용 검색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전화해서 못한다고 연락해주고,
그렇게 골라서 선택된 업체중에서 2차로 인터뷰 진행하고, 단가협상하고 일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면, 10개중에서 1개 정도 비율로 2차 인터뷰까지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