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업계 일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계속 정규직으로만 일을 한 IT노동자 입니다.
프리에 대한 열망을 가진 와중에 마침 제안이 들어와서 면접에서 계약서 사인까지 일주일 안에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미련없이 진행하였으며 지인의 도움을 받아 계약서 검토를 받았습니다.
헌데 계약서 내용 검토중 독소조항이나, 현재 제가 프리렌서를 할수 없는 가정 상황 등 맘에 걸리는 부분이 많아 계약을 파기 하려고 합니다.
아직 투입은 안한 상태이며 5월부터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업체에 가정상황때문에 투입이 어렵다고 연락하였으나 연락이 안되어 문자로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계약을 이렇게 파기 할 경우 소송등 문제가 생길지 걱정되어서 이렇게 선배님들의 의견 묻고자 글을 씁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