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초..답없는 프리입니다..
더이상 구직이 안됩니다..
그런데 자영업뿐일까요...
뭔가 배워서 새로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할까요..?
좋아서 하고싶은 일도... 아직 딱히 보이지않습니다..
진짜 망막하네요..
직업학교라도 다시 다야할 상황인것 같고..
매일 매일.. 시간만 잡아먹는 밥충이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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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5:11
흔한 질문.. 이직 어느직종으로 하시나요?
조회 수 1180 추천 수 0 댓글 10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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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0대 후반인데 일이 많고 적당한 시간에 퇴근후 개인적으로 해 보고 싶은 개발 업무가 있어 아직 까지도 배워야 할 것이 많아 이리 저리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대체 주로 무슨 일을 하시길래 그렇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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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저는 아무래도 이직을 해야될것 같아요. 개발직은.. 이젠 제게 발전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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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곳 좋은 선택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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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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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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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잘 못 짚으셨습니다
*걸* 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관종' 으로 통하는 분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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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관종 거리는거보니 관종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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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보세요.
그게 현실적으로 제일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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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공부 하고 1-2년 안에 바로 합격 할 수 있으시다면 공무원 시험 공부 하세요.
하지만 합격을 못하면 공부한 시간 만큼 날리게 되니 고민 해 보시고요.
단기간 내에 합격 하신다면 20년 후 쯤엔 정년도 연장이 될거니까 공무원 연금도 수령 할 가능성도 있고요.
제 친구 같은 경우는 농촌 학교를 1년 정도 다녀서 귀농을 했습니다.
물론 맞벌이니까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요.
자영업은 백 번 정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보시고 귀농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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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프로그래머면 적어도 공시생들보다는 여유는 있죠.
그리고 더이상 일이 없으면 하라는겁니다. 어차피 공실이니 그 시간에 공무원공부를 하라는거죠.
사업을하든 귀농을하든 그정도 준비기간은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공무원은 일단 시험만 붙으면
누구나 잘 해낼수 있는 일이지만 사업이나 귀농은 적성이나 재능없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