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회사입장만 생각하는지 우리나라 기업문화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우리도 일을해서 그에대한 대가를 받는건 정당한건데 왜 항상 을의 입장에서만 판단해야하는지 그게 억울합니다.
우리나라 에이전시가 그게 제일 심하죠 (구직자 블랙리스트 공유) . 제 주변에서도 에이전시를 다들 꺼려하는이유가 여기에 있더라구요
일반 기업군에서는 그런게 좀 덜한데 , 업계의 때(?)가 좀 탄 기업은 또 그렇게 관습처럼 이어져 오고 있다는게 슬프네요
구직자들도 회사 리스트 지속적으로 공유해서 억울하게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르는 일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IT일 하면서 느낀건 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 한테 업계바닥이 좁으니 나한테 조심하는게 좋을걸? 이런 뉘앙스이냐 말입니다.
자기만 인맥이 있고 너는 인맥 없으니 나한테 잘해. 이런 업계분위기가 비춰지는것 같아 항상 일할때 조심스럽습니다.
다 사람들이 개개인 성향이 틀린건데, 자기와 안맞는다고 그사람 나쁘게 소문내고 다니는건 좀 윗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한국 바닥이 좁다고 해도 최소한의 비즈니스 매너는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직자들도 회사와 블랙 간부 리스트 공유해서 미리 판단하고 해서, 업계 분위기를 좀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의견이였습니다.
동감입니다. 반대하신는 분들은 이일 하시면서 돈 꼬박꼬박 챙겨 받으셨나 봅니다... 전 임금채불에 못받은적도 몇번 경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