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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라온

거두절미하고 정확한 사실만 말하겠습니다.

 

해당 회사에 대한 악감정 배제하고, 그간의 상황 혹은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등 다 제외하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 적고 욕지거리 한바탕 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 전제사항 - 계약관계 :  실제 일했던 회사(W) - 다니텍 - 중간프리업체(S) - 저

 

이런 관계로 일했습니다.

 

1. 급여일에 나와 계약한 S업체에서 전화가 와서 다니텍에서 OTP카드를 안가져와서 내일준다는데 괜찮겠냐란 질문.

나 : "아니 그런 하등의 사유로 일방적으로 내일주겠다는게 말이 되는소리?.

다니텍이 내 전화번호 모르는것도 아니고 내 얼굴 못본것도 아니면서 전화해서 상황설명후에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일방적으로 그러는게 어디있느냐? 기분 나쁘다. 다른것 다 떠나서 돈 관계 지저분한 것은 싫다.

교통사고나 혹은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이해하겠지만. OTP안가져왔다고 그딴식으로 행동하는것 이해가 안간다."

조금후에 다니텍에서 전화

다니텍 : W업체에서 돈 붙였는지 안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OTP안가져와서 내일주면 안되냐?. 그동안 돈 많이 떼먹힌것 같은데 사람을 그렇게 못믿냐? 오늘 줄 방법이 없다. 내일 주겠다.

 

===== 정말 위 그대로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이 일방적으로 말함. 사람못믿냐고 해버림. =====

===== 위건 W업체와의 계약 연장건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몇일뒤 계약종료와 함께 잔금 입금되었으므로 결과적으론 뒤늦게 주게 된건이지만 그 전에 돈들어왔고 안왔고를 떠나서 급여문제를 저렇게 처리함. =====

 

2. 원래는 정확히 몇달 끊어서 계약을 하였으나, 프로젝트 종료 시점때문에 2일이 연장이 되게 됨.

원래 종료일자 3주전쯤 S업체 분과 만나서 술한잔 하던중. 지금 프로젝트 1주일정도 연장될수도 있을것 같단 이야기 함.

S업체 그건..그럼 S업체는 빠질테니 그부분 S업체 마진은 나보고 가져가라함. 다니텍은 이야기해놓겠다 함.

연장건은 종료일자(금요일)까지 확정 안됨.  담주 월욜 다른 프로젝트 S업체 통해서 가기로 되어있는데 종료일 6시쯤에 연장에 관해서 이야기 되는바람에 부랴부랴 S업체 이야기함. 그리하여 다음 프로젝트 2일 늦추고 수요일 투입하기로 하고

현재 프로젝트 2일간 마무리해주기로 함. 2일치는 다니텍, S업체 둘다 빠지고 W업체에서 준금액 바로 주기로 함(물론 세금3.3% 제외)

그러나 수요일에 다니텍에서 문자 [20만원 입금하겠습니다 계좌번호 주세요] ----

전화하여 무슨 말이냐.. 왜 10만원이나 떼는것이냐 하였더니.

다니텍 : "원래는 S업체에 주면 되는데 자기가 바로 줘야 하므로 세금계산서 새로 끊어야 해서 내가 왔다갔다 하고 차비며 내 수고비 있으니깐 그걸로 뗄려고 했다.  정 그렇다면 다시 계산해서 세금이 약 만원이니깐 토탈 5만원 떼고 25만원 주겠다."

 

그러는것이 어디있는냐.? 라고 되묻자 그럼 W업체 되돌려 줄테니 거기서 받아라.

 

 

3. W업체 돌려준다고 한날짜로부터 일부러 1주일가량 기다린후에 W업체 전화.

사정이야기하니깐.. 돈도 안들어왔고 그런이야기 들은적도 없다함..

일부러 알아서 주겠지 하고 돈가지고 안 쪼을려고 1주일이나 기다려주고 연락없어서 연락한거였는데..참 황당했음.

바로 다니텍에 전화. 전화 안받음 두번이나 일부러!!!! 안받음. 그후 문자 한통. [내일 W업체에 연락해보세요]

그래 그래.. 기다려줌.. 다음날. 일부러 3시넘어서 까지 아무데도 연락 안함.

W업체에 대표님께 연락. 돈 안들어왔음. 단 연락은 왔었다고 함. 서무 보는 사람에게 이야기 해놨으니 다니텍에서 돈들어오면 바로 붙여줄것이니 세금계산서 문제로 민증사본 팩스로 넣어달라고 하였음.

다니텍에 재차 전화.. 안받음.. 안받음.. 그러다 연락됨. W업체 계좌번호 몰라서 못붙이고 있다 함.

W업체 대표님께 연락해서 조치. 이날도 돈 안들어옴.

그 다음날 또 일부러 4시 넘어까지 기다려주고 W업체 서무 보는 분께 조심스레 말걸었으나 역시나.

전날 직접 계좌번호 알려주니 1시간안에 붙이겠다고 하고 조금전까지 계좌 확인했음에도 돈 안들어옴.

바로 다니텍 전화..

전화 죽어라고 안받음. 5시 30분 경 문자 [나한테 전화하지말고 S업체에 전화하세요]

아니.. 여기서 갑자기 왠 S업체 타령?..

 

참 내가 진짜 그동안 욕한마디도 안하고 참았것만 하는 짓이 동네 꼬마 같아서 어이가 없었음.

 

결론 :  돈 관계에서 최고 지저분한 회사 인듯.

 

 

 

 

  • ?
    프리개발자 2010.08.14 16:21

    그냥 담 사이트 가시지 왜 2일을 더 봐주셨나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더 봐줄필요가 전혀 없음...


    중간업체도 문제네요 수금 안되면 개발자 페이 줄 능력도 안되면서 인력보도방 하는군요.

    하여튼 돈관계 지저분한 업체수금해서 개발자 페이 줄려고 생각하는 잉여업체들 이랑은

    절대 같이 일하지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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