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2군데 약속 잡고
첫번째 인터뷰를 본 후 합격했다고
바로 결정해달라고 요청해서 하겠다고 말한 뒤
며칠뒤에 잡힌 두번째 인터뷰 관련 업체에 전화해
먼저 본 인터뷰에서 합격되어 두번째 인터뷰 못보게 될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니
이미 인터뷰 다 잡아뒀는데 못온다고 하면 어쩌냐고 계속 한숨 쉬면서 짜증내시는데
제가 잘못 대처한건가 싶은 마음에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하시는지
자문을 구해봅니다
플젝에서도 여러사람 인터뷰 보고 그 중에서 맘에 든 사람 고르고
면접자도 여러 인터뷰를 보고 고를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걸까요
근데 그냥 저는 다 보고 결정해요 첫번째 업체처럼 바로 결정해달라 요청해도 두번째 인터뷰 일정까지 보고 결정하겠다 말하고 가능한 제가 잡은 인터뷰 일정은 약속이니까 다 지키고 고르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