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이 안정적이라는 논리는 어떻게 나오나요? KPI 안좋으면 대우도 못받고 짤리는것도 이슈 이죠~

대기업은 나이 30후반~40부터 사람 퇴사시킬 연구해요.
젊고 연봉싼 인력을 좋아하지.
피라미드 구조라
경력많고 기술좋은 연봉비싼 인력은 진급하고
나머지는 팽당하죠.

프리 급여가 정규직대비 130%대 근처면 정규직.
4~50%대 정도면 정규직 복지 등의 혜택을 보고 고려.
이상이면 프리 고려.
정규 7년 프리 10년 차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프리대부분 대기업은커녕 중견문턱도 못밟아본 캐이스라

프리를 15년째 공실 없이 하고 있어서.

취향의 차이 같습니다.

5년차 까지는 대기업 다녔습니다.

프리가 훨 편합니다.

저는 둘다 다녀봤는데 프리가 삶의 만족도가 훨씬 좋았습니다.

신입은 대기업에서 좋은 선임 만나서 실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프리는 그 다음에 하던가 하는게 좋구요

초보가 열악한 환경에서 구르다보면 다른 직업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이 6-7년차 이상이시면 프리를 권장해드려요 ~ 정직은 사실 메리트라는게 매달 월급 정도인데 프리로 N잡러 하면 다 커버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실력없이 프리하면 다른 프리한테 민폐죠~

대기업 정규직이죠. 내년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될지 가늠이 않되는 상황이고, 프리는 언제든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 입니다.
41세에 정규직 오퍼로 들어갔다는건 어느정도 실력이 기반이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자신이 좀 더 노력해서 점프업 하게 되면 프리 받는 급여 이상의 급여와 위치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죠.

대기업 다니다 프리 한다...제 주변엔 그런 케이스는 없었는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