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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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 프로젝트 구하는 중인데
도급계약내용은 절대 수정불가라더군요
저도 절대 그런 계약서는 불가하다고 철회했는데
씁쓸하네요
어떤업체는 장기 운영인 경우
퇴직금 발생등 문제 때문에 그렇다는군요
운영은 아무래도 1년계약에 장기로 가니까
도급으로 하자고 우기는거같은데
저는 근로시간 넣어서 계약했습니다
근데 다른분들은 업체쪽 정직원이거나
도급쓴거같더라고요..
운영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저는 그래서 다시 si할까하네요
도급이면 도급단가를 주든지
협박질 난무하는 계약서는 기분잡치네요
에휴..
이미 노동부? 감사받은적 있다네요;;
그래서 근로계약서스러운 계약서는 안된다네요;;;
계약서가 거의 을사조약인데
요즘 시대에 그런 계약서를 어휴.. 그런데 제가 지금있는 사이트에도
"도급인력"이라고 버젓이 되있는 분이 계세요
여기 검색하면 그 회사는 도급계약만 받는다고 하구요
계약서 초안부터 인상이 별로면 결국 쫑나게 되있는거 같네요
소위 1차업체? 발주처와 계약해서 다른 보도방 재하청하거나
하는 곳이 그런거 같네요.
거기도 근데 그래봣자 중소기업인데 책임회피하려고
근로자랑 계약할때도 이런식으로 하네요 2차 3차 내려갈 수록
계약서 내용상관안하고 낮은 단가의 개발자를 구하는 듯합니다.
1차이면서 도급어쩌고 계약서 안내미는 업체를 찾아야하는 거같네요
글쵸 저도 예전에 경기도 모 대기업 사이트 간적있는데
그 사이트에서는 한달에 천만원줘도 싫겠더라구요 2천은 음.. 생각해볼만..??
근데 단기라 2천받아도 별로 ㅎㅎ
업체명이랑 계약서 공개하고 싶네요
왜이렇게 작은기업 사장님들은 참...
Sm 이든 si든 도급계약 절대 안합니다.
도급이면 근무지는 마음이고 출퇴근 자유 입니다.
이런거 아니고 사용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하는거면 계약서 바꾸어 달라고 용역계약서로
안해준다고 하면 노동부에 신고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