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컴퓨터 강사 현실

by anonymous posted May 11, 2022 Views 936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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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컴퓨터 강사의 현실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떤분은 직업학교 같은데 가면 월 300~400정도 받고 수요도 적어서 이직도 쉽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나중에 공공기관에 가면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이 직업에 대한 현실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분야는 그래픽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전망 있는 쪽인가요? 특성화고 나왔고 현재 고졸인데 전혀 분야가 다른데 괜찮나요? 그리고 나중에 전문대 2년제 다닐건데 공고 넣을때 학과는 상관 없는거 맞죠? 

 

암튼 컴퓨터 강사 현실이 어떻고 단점은 뭔지 할만한 직업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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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11 11:30

    컴퓨터 강사는 <잘 나가는 사람 or 이력서 화려한 사람> 아니면, 입에 풀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컴퓨터 강사는 길고 오래할 목적으로 하신다고들 합니다.
    개발자들보다 스트레스 적고, 야근 없는것은 장점.
    페이(월급)은 개발자 비교해서 적은것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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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11 12:43

    분야는 그래픽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전망 있는 쪽인가요?
    -->이런 질문은 의미 없습니다.
    본인이 10년전에 알고 있던거,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는겁니다.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일 죽기살기로 해도 상위 5%에 들어가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전망 따지지 말고,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 선택하세요.

  • ?
    anonymous 2022.05.11 12:46

    고졸이시면, 나중에~ 전문대 갈 생각하지마시고, 지금 바로 전문대 or 4년 종합대 바로 입학해서
    1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졸업하고, 학교 다니면서 미래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위험하고 의미없는 말이 "나중에~"라는 말입니다.
    잘 아시잖아요. "나중에~" 라고 해놓고, 지금까지 못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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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11 13:12
    강사라는 직업은 진짜 고됩니다. 실력이 있어도 힘들고 조금이라도 모르는 티가 난다면
    학생들로부터 무시와 뒷담 앞담 다 겪으실 겁니다. 주변분들이 그러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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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14 07:20
    그렇죠..
    우리가 학생일때도 그랬죠..
    어떤 선생님은 실력이 좋고..
    어떤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더라..

    조금이라도 모르는게 있다면 진짜.....학생들의 신뢰가 오르락내르락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