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정규직에서 프리로 전향할 때 출근가능일자 어떻게 잡으시나요?

by anonymous posted Jan 28, 2022 Views 587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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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처음 프리로 전향하고자 하는 정규직 1인 입니다.

 

 요즘 프리로 sm 을 알아보고 다니는 데요.. 

 

 인터뷰하면서 출근가능일자를 물어봐서 한달 뒤라고 이야기 하면 다들 즉시 출근 가능한 사람을 원한다고 

 

  지금 몇달동안 계속 그 이유로 불합격하고 있습니다. ㅠㅠ

 

  잡한국에서도 공고나오는 걸 보면 대부분 즉시출근하는 걸 원하고 있더라구요..

 

  보통 회사에서 퇴사하는데 한달 정도 기간을 걸려서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현재시점에서 한달뒤에 출근가능한 일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던데요..

 

  회사를 먼저 그만두고 알아봐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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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8 08:30
    찾다보면 있습니다.
    더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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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8 10:12
    보통 SM일자리 발생하는 경우, 해당 일자리의 기존담당자 퇴사일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기간내에 최대한 단가 싸게 부르는 개발자 찾다보면, 점점 시간 촉박해지고 즉시 출근을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물론 찾다보변 한달뒤 출근가능한 SM일자리 있을겁니다. 더 찾아보세요.
    하지만, 당연히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겠죠. 그런 한달후 일자리 확률은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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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8 12:59
    프리는 정규직과는 다르죠.
    SI프리중에 지금 즉시 당장 들어와서 개발해야되는 프로젝트는 낼모레 오픈인데 개발이 안되어 있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져 일정에 문제가 생겼거나 진척 안나오는 개발자 교체자리던가. 내부적으로 문제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일정이 합리적이고 공수가 객관적이면 즉시당장 들어오라는 말은 안하겠죠.

    들어가자마자 야근과 주말근무 강요하고 기존개발자들 나가고 x판 프로젝트일수 있으니 잘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갔다가 아니다 싶어서 몇일후에 나오는 경우를 몇번 반복하면 1달 날려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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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8 15:26
    저는 반대되는 케이스를 겪은적이 있네요
    드문 경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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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9 11:29
    당장 투입가능한 포지션: 현재 개발자가 놀고 있을 확율이 높으므로 단가 후려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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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31 01:29
    보통 이주후에 투입가능한 곳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