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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커뮤니케이션즈(시온STS) 근로계약 체결 후 투입 불가능 통보

by anonymous posted Jan 28, 2022 Views 763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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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시온STS 라는 업체 소개로 리앙커뮤니케이션이 주관사인 공공 SM 프로젝트 계약 중 발생한 일입니다.

 

 리앙커뮤니케이션즈와 공공 SM 프로젝트에 투입 확정하고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대기하던 중,

 고객이 이전 개발인력 전원승계를 원한다고 하여 투입이 불가능하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약 2달 가까운 시간을 허비하게 된 셈이 되었습니다.

 

 더욱 황당하게 하는 점은,

 리앙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관련도 없는(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음) SI 프로젝트를 할 마음이 있냐고 물었고,

 저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업무내용을 바꾸지 말고 손해배상을 어떻게 해 줄건지 의견을 물었습니다.

 

 리앙커뮤니케이션즈 입장은 계약해지 의지가 없고, 다른 사업을 제시하였지만 제가 고사했기 때문에 해고가 아니라 합니다.

 나라장터 문서까지 봐 가면서 업무 포지션 조율했던 사람들이 한다는 말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근로계약서에도 사업명과 그 사업 종료일 까지로 계약이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비슷한 일이 몇년 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계약시 요주의입니다.

  • ?
    anonymous 2022.01.28 08:27
    더 싼 개발자를 구했거나 아니면 드랍 된거에요.
    고객사에서 안한다 하면 어쩔수 없는건 맞지만,
    근로계약서까지 썻다면 손해배상정도는 생각할수 있지만 보통 그냥 다시 구하죠.
    거기랑 다시는 하지 마세요.
  • ?
    anonymous 2022.01.28 13:02
    확정되었다고 해놓고서는 더 싼개발자 구해서 내정된 개발자 내치는건 보도방이 잘하는 짓꺼리인데
  • ?
    anonymous 2022.01.28 09:05
    업체는 공개
  • ?
    anonymous 2022.01.28 16:04
    업체는 반드시 공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anonymous 2022.01.28 16:13
    업체명 공개요
  • ?
    anonymous 2023.02.06 23:45
    업체명 공개해주세요
  • ?
    anonymous 2023.02.20 04:20
    이런 업체는 정말 모든 개발자들의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합니다. 최소한의 신뢰조차 없고 상도덕 자체를 돈 몇푼에 팔아먹는 곳은 무조건 걸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