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배님들

저는 올해 32살로 국비 수료하고, 취업하던 중에 경력 뻥튀기회사로 취직하게 되어 첫 파견 근무한지 2달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시는 수석님들이 좋게 봐주셨는지, 지금 취직한 회사에 하청주신 회사 사장님이 스카웃 제의를 주셨어요.

이 회사는 경력 뻥튀기도 안하는 곳 같아서 너무 가고 싶은데..

이직을 하면 제가 경뻥인거 다들 아시겠죠? 이미 거짓말을 해 놓았는데.. 가도 될까요?? 사실을 아시면 거짓말 한거에 실망들 하실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혹시,, 저처럼 뻥튀기로 나갔다가 스카웃 제의 받으셨던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