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총 경력은 15년이고, 프리랜서 1인으로 사업장 없이 용역 계약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살이고 내년에 41살인데 1인이 아닌 디자이너 2-3명과 함께 팀을 구성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턴키 도급 조항을 보니 책임소재 등 세무처리의 까다로움 등에 대한 이유로 사업자를 계속 내고 있지 않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정착개념으로서 사업자를 내는게 맞다. 에이전시를 차리라고 하지만 실제로 효용성 측면에서
궂이 사업을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계속 드네요~
그래서 선택지를 2개를 생각중인데 의견이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1) 나이를 먹든 안먹든 프리랜서 팀으로만 유지해서 용역계약으로 간다. 사업자는 내지 않는다.
2) 사업자를 내서 업체단위로 영업을 하며 파이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