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계약서까지 보내고 계약 파기하는 경우 많은가요?

by anonymous posted May 22, 2021 Views 622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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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계약하기로 하고

메일로 계약서 초안 보내고 협의하다가 업체에서 파기하는 경우있나요? 업체는 수행사(1차)업체라고 치고요..

계약서를 조금 수정요구할건데 혹시 자기들 입맛대로 다른 대체인 있으면 계약을 이상태에서도 파기하나해서요..

그러면 그냥 파기 당해야하나요?

여기때문에 다른곳들은 모두 취소한상탠데..?

아니면 거진 그럴일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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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22 23:48
    이미 갑에게 프로필 들어가면 그럴일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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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23 00:08
    갑에게
    프로필이 들어간다는게 어떤거죠? 갑은 고객사를 말하는건가요 수행사를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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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24 21:09
    5대 대기업중 모대기업은 프로필 들어가고 투입못하면 업체 책임으로 보고 그업체는 다음 프로젝트에 인력투입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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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26 08:25
    케바케. 정규직이 친인척 지인 앞세워 만든 1차라 신경안쓰는 경우도 허다함. 업체에서 개발자가 개인사정으로 못온다고 구라쳐도 그냥 그런가보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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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23 07:37
    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수정요구했는데 대체 인력 찾겠다고 업체에서 계약 진행 안한적이 있습니다.
    이런 업체는 두고두고 온라인에 박제를 해 놔야 합니다.
    계약서 수정 요구는 당연합니다.
    계약서 수정 요청하세요.
    안 받으면 그런 계약은 하지 마세요.
    요즘 사람도 없는데 아쉬운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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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30 12:54

    우리 모두 면접보기전에 계약서양식 요청합시다. 거부하면 거르세요. 투입되기로하고 독소조항 수정해달라고 하면 계약 파기합니다. 면접보느라 교통비에 시간쓰고 대기기간 손해보고 계약서 수정안해줘서 파기되면 우리만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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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23 13:45
    사인 전에는 서로가 ( 당연히 )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가치에 대해서 끊임없이 저울질 하는게 이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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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5.24 17:29
    계약서에 큰 의미를 안 두시는게 맞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