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프리랜서는 몇번 안해본 초급 개발자가 고민이있어 글 남깁니다.
인덕원 농X에서 화면 개발자를 구한다는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됐고
몇시간 후에 합격 연락을 받아서 월요일부터 출근하면 된다고 연락을 받았는데요
(사람을 급하게 구하고있는 느낌)
계약기간을 11~12월까지로 생각했는데 9월까지더라구요
(개발시작은 올 초부터 이미 시작했고, 개발은 6월까지)
면접을 보다보니 화면 개발이 제가 주로 사용하던 툴이라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X 평이 좋지 않다는건 알고있지만.. 일이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라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까 걱정이기도 하지만..)
9월이면 너무 어정쩡한 시기에 끝나는거 같은데 가도 괜찮을까요?
원랜 정규직 쪽으로 구직중이었고
사실 급여는 적어도 야근이 없는걸 바라긴 했었는데
마침 그런 회사 면접자리가 생기긴 했습니다만..
막상 농X 면접을 봐보니 할만 할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이번까지만 프리로 해볼까 생각했지만 계약 종료시점이 애매한 느낌이기도 하고 평도 좋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