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방 전공 4년에 이번에 국비교육을 수료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최근 일주일동안 6개 정도 되는 업체들에서 면접을 보고 현재 선택 고민중입니다...
신입인데 임금이 3000이라는 말에, 너무 혹해서, 지방 출장이라도 상관없으니 하겠습니다! 하고 면접을 보고왔는데,
당장 지방으로 파견을 가야하는 상황인것 같고 2,3달쯤 가는것 같은데, 다른것 보다 바로 별도의 교육없이 바로 투입되는 것 같습니다...
교육없이 업무가 바로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간단한 툴로 UI같은걸 만들거나 할 것이고, 그외에는 기타 잡무같은걸 할 수 도 있다... 라는 대답과, 직원이 한명이 있으니 그분에게 물어보면 된다 ... 라고 들었습니다.
지방 출장이 끝나면 서울에서 근무하고 sm업무를 하면서 일을 배울 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지금까지 임금 2400~ 2800사이로 듣다가 3000이라는 숫자에 제가 약간 혼란이 온것 같은데...
신입이 일 할 수 있는게... 맞겠죠 ?
질문을 할 수 있고 일을 배울 수 있는 사수가 있다는 것 자체로도 좋은 것 같네요
현실은 사수도 없이 무작정 부딪히고 혼자 구글과 공부해나가는 신입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