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4년제 졸에 교육이수 받고 취업을 했습니다. 나이는 29살에 했구요.
중소기업이라 당연히 수당등 이런건 없습니다.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근데 야근 거의 없다고 해서 다녔거든요. 사람들도 좋은거 같고 근데 쫌 다니다보니 할일이 많네요. 자사 솔루션 판매 하는 회사긴한데.. 흠
제가 실력이 없으니까 연봉낮은건 맞는데 그래도 2600은 너무 낮은거 같아요. 그래서 그래도 1년은 채우고 다른곳 가려고 합니다. 그냥 신입으로
근데 보통 2~3년은 되야 이직할때 좋다고 하던데.. 고작 1년 갖고는 이직하기 많이 힘들까요?
일도 많은데.. 야근수당도 없구..상여금도 없고.. 솔직히 연봉 너무 낮으니까 일할 맛 안납니다... ㅠㅠ
뭐 열심히해서 몇년 고생하고 나중에 연봉 뛰라고 하는데 ,, 현재가 중요한거니까요
평균 연봉이 3600 정도요. 지금은 연봉이 더 올랐겠지만 1년 같고는 힘들고요. 그리고 요즘에 경기가 안좋아서 이직이 쉽지 않을 겁니다. 거기 회사 규모가 너무 적지 않다면
100이상 된다면 거기서 연봉 올리세요.
지금 나오시면 후회하실수 있습니다. 자리는 없고 사람은 많아요. 고급같은 경력자들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