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개발자 여러분 !!

업체는 어차피 마진만 신경써요. 단돈 10만원이라도 남기려고 하죠. 등급이 같다면 몇년차 정도 차이나는건 어차피 그들에겐 똑같아요. 프로젝트가 잘굴러가는지 마는지 그들에겐 관심대상이 아니죠. 결국 등급 안에서 최저가만 찾게되고, 위 범위가 아닌 최저가만 개발자의 몫이 된답니다. 슈퍼갑에게는 이렇게 얘기하겠죠. 사람이 없다고.

흠... 어떤 언어냐 몇차로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알던 단가에서 50~100정도 높네요.

제가 정보가 없어서 낮은 임금을 받은거일수도 있지만.

초급 막바지땐 450 / 현재 중급 막바지인데 작년 프로젝트 2개 다 570 받고 있네요.

올 중순부터 고급이라... 마지막 중급단가는 600 불러보려고요.

고급때는 최소 650 부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