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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피해 사례 제보합니다.

 

제가 12월 중순에 휴가 및 시간, 이동거리 비용 등을 들이며 대전에서 나주까지 갔습니다.

확정건이라고 하여서 다른 프로젝트는 거절을 했고요.

이 후 인터뷰 후 확정이라고 답변을 듣고,

제시한 조건대로 나주 한전 KDN에서 1월 2일에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전화하며 확인하니, 확정이라고 답변하더군요.

그러면서 업무중에 코사 경력증, 이력서 등

제안서 형태로 필요한 것들을 

전부 메일로 요청하여 보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제안서 투입인력 형태의 문서였습니다.

 

그 후, 숙소를 제공해 준다고하여, 12월 31일에 숙소 주소를 물어보려 전화를 했는데,

확인해 보겠다고 한 후 , 1~2시간 후 사업을 수주 못했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이 과정에서 의심스러운건 이미 프로젝트는 보낸 경력들로 수주를 했고,

고객사에는 계약이 파기됐다고 얼버무린 후,

다른 조건의 프리랜서등으로 대체하여 넣은듯 의심되네여...

 

아무튼 나주로 못가는 대신, 그 뒤에 제시한 조건이 1월 6일부터 바로 성남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월2일에 성남으로 이사님과 인터뷰를 하랍니다.

아무튼 공실도 생기겠다싶어, 그냥 하기로하고 대전에서 성남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일을 바로 수행하지 않는답니다. 1월 8일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뭐 공실은 좀 아깝지만, 수긍하기로 했네요.

1~2일 뒤 다시 전화와서는 1월9일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지요. 그 뒤에는 단가를 낮추더군요.

여태 거절했던 많은 조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국 여기서 그 쪽과 일하는 것은 포기하게 됐네요.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건지 ...공실 안생기려고 12월 중순부터 휴가내며 일을 구하기 시작했는데

제안서로 사업은 따내고싶은데 손해보기는 싫은지, 모든 손해는 모르는 프리랜서에게 전부 떠넘기는 방식이네요??

 

결국 1월 중순까지 공실이 생겼고, 연락하면 잠수입니다. ㅎㅎ

면접봤던 이사라는 사람은 사과한마디 없네요.

 

대전에서 나주 및 성남 이동거리, 이동비용, 시간, 보름간의 공실 등 생각을 하면 화가나네요.

다른 사람은 피해보지 말라고 적습니다.

 

(주)제이알정보기술, 

그리고 그 나주지사 (주)에스엔아이시스템,

 

피하시기바랍니다.

  • ?
    anonymous 2020.01.17 13:56
    Q. 인터뷰 보고 합격되서 최종 투입일자 확정 되었는데 갑자기 보도방 사장이 전화와서 잠시 기달려 달라고 하는 이유는?

    A. 더 저렴하게 하겠다는 인력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그 사람 인터뷰 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꿩대신 닭으로 님에게는 연기되었다고 구라치고 나중에 들어온 저렴한 인력으로 확정되면 님에게는 수주 못했다고 일방적 캔슬시키고 갑에게는 투입예정자가 마음이 바뀌어서 못하겠다고 한다고 구라치기도 하죠

    =>
    작년 모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개발자 2명 확정시켰는데 업체담당자가 인력이 생각이 바뀌어서 못오겠다고 해서 예정자가 먼저 투입된 개발자의 지인의 지인이라 상황을 알아봤더니 보도방에서 일방적 캔슬 냈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업체는 철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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