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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6:24

이다XS템 정보입니다.

조회 수 55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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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가산디지털에 있는 회사입니다.

 

신입으로 면접 시에 파견 없고 몇 개월동안 교육을 시킬 것이다, 신입에게 크게 바라지 않는다, 뭘 알겠냐고..

열심히 하라고 하였습니다. (매우 좋았죠...솔직히 좋은 회사구나하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입사하고 4일차 되었는데 (회사 적응도 덜 됐고 업무 파악도 못한 상태, 확인하는 노가다만 했음)

갑자기 다른 곳으로 무기한 파견을 가라네요;

(원래 SI 파견 회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을 파견 보내놓은 곳도 있고 프리랜서를 넣어놨더라구요.)

파견에 대해서 일절 설명도 없었고 가서 무엇을 하는지도 알려주지 않더군요.

어이가 없어 하면서 직접 질문을 통하여 들었습니다.

솔직히 1~2개월 파견이라면 가서 열심히 배우고 익히면 좋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허나 갑자기 무기한 가라니요;

 

당연히 계약서도 안 썼습니다. 앞서 있던 1년차 직원들은 계약서 2달 지나서 썼다네요.......(충격...2달이라니;)

 

신입 개발자분들 입사하실 때 참고하세요.......

기업들이 원래 이렇다거나 조언, 충언 댓글도 감사합니다! :)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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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9.11.08 11:48
    1. 도전정신은 좋습니다.
    2. 그런 양아치집단 그만두고 나온 건 더 훌륭합니다.
  • ?
    anonymous 2019.11.08 12:01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9.11.08 12:46
    아니 뭐에 불만인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파견 없다고 하고 교육 기대하고 간거부터가
    무슨 취직을 학원 처럼 생각하고 안일한거 아닙니까??
    가자마자 파견가면 본사에서 교육하는거보다 배우는게 더 많을건데.. -_-;;
    파견 가면 신입인데 님한테 무슨 중노동을 시키겠습니까.. ㅋㅋㅋ

    솔까 본사 교육보다 파견가서 실무 배우는거에 1표 던집니다
  • ?
    anonymous 2019.11.08 13:10
    이분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양아치 회사들이 너무 판을 치고 그러니깐 조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
    anonymous 2019.11.08 15:55
    본문에 보면 회사에서 교육해주겠다... 먼저 제안한건데요. 그럼 신입이 그걸 믿지요 안믿나요. 그런걸로 안일하다 뭐라할거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신입일때부터 이쪽바닥 이러니 조심하고 신중해라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건데...
  • ?
    anonymous 2019.11.22 11:01
    계약서 안쓰면 벌금 500입니다. 신고 하세요! 그리고 웬만한 대화는 녹취나 문자 같은걸로 증거 남겨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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