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 중 혹은 이후 퇴사 또는 해고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수습기간 후 실력이 부족하여 해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정부지원금만 받고 해고를 시켜 신입을 갈아치는 악덕기업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퇴사의 경우 이직 시 크게 마이너스 요점이 되지는 않지만 해고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해고를 당한 경우 이직 시 해고가 아닌 퇴사를 했다고 거짓말 하시나요 ? 아니면 해고를 당했다고 하시나요 ?
아니면 이게 해고인지 퇴사인지 따로 기록이 되어있나요.. ?
해고를 당한 것도 아니고 입사를 한 것도 아닌데.. 순간 겁부터 먹고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면접보게 되는 회사가 수습기간이 6개월이나 되니까 뭔가 찝찝한 기분도 들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안가기에는
취업난이고...
중요한건 급여입니다. 숙련되지않아서 아니면 교육 기간이라고 70~80% 지급하고 있으니 면접 시에 급여를 자세히 물어보세요. 그리고 수습기간도 근속기간인지 4대보험 대상인지... 당연한 건데 확인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직할때 해고나 퇴사 표기 안합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아마 퇴사 사유를 물어볼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