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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면접 본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면접후기를 알려드릴께요.
우선, 면접자 3명(PM 1명, PL2명) 들어왔어요. 면접 분위기도 좋고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는 실무자들과 인터뷰를 했고, 괜찮은 프리랜서를 뽑기 위해서 질문준비도 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너 있는 인터뷰를 주고 받았고 회사 이미지는 괜찮게 보였어요.
근데, 기술적인 질문은 거의 없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업무 위주이다 보니, 기술적인 질문은 별로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가와 근무강도 부분은 물음표 입니다.
PM의 질문 중에 일정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개발 사이징을 잘못해서 일정이 딜레이 되는 경우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요.
추가 근무를 할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만약 사이징을 잘못해서 추가근무를 할 경우엔, 보상이 있는지 물었지만 역시 보상은 없다고 하고 프로젝트가 다 끝난뒤
보상을 해준다는 얘기를 했었네요;;
직접 일을 해본것은 아니며, 면접때 느낌이니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