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프리로 전향한지 1년차 초보입니다...
항상 일자리구하는게 너무나 힘드네요
모 업체에서 연락오더니 면접 제의가 왔는데 장소 알려주면서... 면접보러가랍니다...
면접을 잘봤습니다...
그런데 자기회사와 연단위로 계약하고 싶다고 하네요
정직원처럼 팀단위로 다이렉트로 하고싶다고...
1년씩은 좀 장기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해서 일단 생각좀 해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프로젝트끝나면 내가 쉬고 싶을때 당연히 무임금으로 기간동안 쉬었다가 다시 할수 있다고는 말씀하셨는데요
뭔가 좋은 기회인것도 같으면서 1년이라는 고정된 기간이 부담스럽기도 한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정직원처럼 일하면서 프리단가 주겠다는거 같음)
업체가 1년으로 계약하려는건 동일한 단가에 개발자를 확보해두려는겁니다. 손해날게 전혀 없어요. 일안할때는 급여를안줘도되니 정직원보다 낫겠죠. 개발자에게 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