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인 프로젝트 성이네여...
개발만 하면된다고 해서 설계됬다고 하는게 기획에서 만든 화면정의서 정도이고
테이블 설계가 필요하다는데 그럼 설계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개발도 해야하고 문서도 작성해야 할것이고
뭐 혼자 지지고 볶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몇 페이지나 만들어 낼지는 모르지만 신규로 시스템하나 만드는 수준이던데...
이정도 수준이면 뭐 텀키 수준 아닌가요?
연말까지 정상적으로 일해서 될지도 의문이네요.
솔직히 가서 보면 더 심한 수준일수도있는데 몇일해보고 발 뺄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 일이라고 가면 다 이런 일들 이네요.
요즘 이렇게 일하시는 고급분 계세요?
이렇게 안하면 은퇴해야 하는건가여?
그리고 야근하면서 기간단축시켜놨더니, 격려금은 못줄 망정 계약기간을 단축시킬때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