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 본문의 뻥튀기, 파견 아닌 SI업체들 있습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이는 것도 없지 않아 있죠.
...이렇게 말해도, 결국 수도권은 저런 '사기업체'들이 많아 보이긴 하더군요.

결국 그런 업체를 찾으려면 본인이 스스로 검색(잡플래닛이나 여기 게시판 등)하고 면접 보며 알아볼 수밖에 없다는게...

요즘에 업체가 사기치는곳이 엄청나게 많아 진거 같아요.. 뻥튀기는 신입만 이지만, 경력직 한테는 엄청 부려 먹을라고 하는 업체가 많은거 같더군요.. 1차 아니면 그냥 회사 다른데 알아 보는게 좋아요

전산실 개발자 찾아보세요.그나마 괜찮아요.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게 뻥튀기 업체가 하는 말이네요..
질문자님 나이나 상황이 어찌되는지 알수 없어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뻥튀기 말고도 갈 수 있는 업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준비가 안된 상태이고 나이가 많고 경험이 적은데 당장 급하게 필요하다면 뻥튀기라도 가서 캐 고생해야겠죠..
단, 자신이 거짓말에 능숙하고 철판 깔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준비가 안되있어도 나이가 적고 완전 쌩 신입이면, 충분히 준비하면서 신입이 들어갈만한 중소기업은 많습니다.

준비가 안되있고 나이가 많아도 정보처리기사가 있고 it 경험이 신입이여도 신입으로 들어갈 중소기업은 있습니다.(많지는 않습니다.)

정보 찾는데 능숙하지 않으시거나 먼가 자신감이 없다면..당연히 쉽게 쉽게 뻥튀기 가셔야겠죠..
신입이 전부 뻥튀기라면....신입이라는 말이 왜 붙나요??

저도 뻥튀기 업체도 면접보고 막차라는 마음에 몇번 거짓으로 현장 면접도 보고 합격도 해봤지만, 마음에 걸려 결국 못 갔습니다.
어떤 분들은 뻥튀기는 범죄라 걸리면 큰일난다 하시지만..암암리에 쉬쉬하지만 같은 팀에 뻥튀기 있는 분도 있던거 같습니다.

근데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지만 대강 다 알죠..1달 안으로.. 보통 배포할때나 기능수정 추가 할때 다 뽀록납니다..
용어 자체를 못 알아듣고 재질문한다면 뻔하죠..그냥 쉬쉬하는거고 그런 분위기를 버틸수 있다면 뻥튀기라도 가세여..급하시면..

난 금융권에도 우리 신입도 이력서 그냥 넣는데... 아니면 말고식으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어짜피 요즘 사람없어서 거짓경력이나 과대한 제안은 안하셔도 됩니다.

뻥튀기 아닌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뻥튀기 하는 곳은 SI업체가 절대 아닙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