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에서 댓글 달다가 글로 올려봅니다.
개발자들의 실력이 떨어져 중간에 나오기도 하고, 책임을 다 못하는 경우도 문제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1차 협력사가 아닌 그 아래 협력사들은 정말 법적으로도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중급 구하면 수주사에서 1인에 9백에서 천정도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개발자 프리랜서는 500~600정도 받는듯해요. 뭐 몇차 협력사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개발자의 몫이 훨씬 커야될것 같은데 현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직접은 못가고 반드시 협력사를 통해야하니.. 그것도 1차 협력사인지 몇차 협력사인지 모르고 가서 아는 경우도 많고요.
근데 직접 개발자가 업체를 만들어서 가기도 하는군요. 그렇게 할 능력이 있어야하겠지만요.
개발자 중에서? 개발자끼리? 그런 업체를 하나 만들어서 고객사에서 받는 돈에서 투명하게 운영비로 10%정도 떼고 나머지는 개발자가 받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당연히 개발자도 검증이 되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