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꿈나무` 키우는 밑거름이 IT경쟁력 좌우
SW개발자 대우받는 환경 조성
취업기피 `악순환 고리` 끊어야
`SW제값받기` 선행돼야할 과제
김지선 기자 dubs45@dt.co.kr | 입력: 2013-03-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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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인력에 대한 열악한 환경..SW산업 경쟁력 약화 요인=SW산업 경쟁력은 SW개발자의 능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W개발은 단순 노동이 아닌 창의적인 작업으로, 우수 인력들이 좋은 SW제품을 많이 만들어낼수록 SW산업도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SW인력에 대한 처우는 열악한 수준이다.
특히 잦은 야근과 부당한 임금 대우 등은 우리나라 SW업계의 대표적인 개선해야 할 현실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최근 농협정보시스템과 소송을 벌인 개발자 양모씨의 사례는 국내 SW인력의 현실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양모씨는 새벽까지 평일 야근을 비롯해 주말, 휴일까지 업무에 올인 했지만 야근과 초과근무에 대한 정당한 수당을 받지 못했다. 이는 양모씨뿐 아니라 국내 SW개발자들이 겪고 있는 현실로 이같은 노동환경에 대한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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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잦은 야근과 부당한 임금 대우 등은 우리나라 SW업계의 대표적인 개선해야 할 현실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최근 농협정보시스템과 소송을 벌인 개발자 양모씨의 사례는 국내 SW인력의 현실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양모씨는 새벽까지 평일 야근을 비롯해 주말, 휴일까지 업무에 올인 했지만 야근과 초과근무에 대한 정당한 수당을 받지 못했다. 이는 양모씨뿐 아니라 국내 SW개발자들이 겪고 있는 현실로 이같은 노동환경에 대한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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