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실패와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성공을 동등한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두 캠페인의 뚜렷한 차이점을 보면서 국내 ICT(정보통신 기술) 분야 인사들의 현실 참여가 여전히 ‘가볍고, 정치적이지 않은’ 부분에만 갇혀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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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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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실패와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성공을 동등한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두 캠페인의 뚜렷한 차이점을 보면서 국내 ICT(정보통신 기술) 분야 인사들의 현실 참여가 여전히 ‘가볍고, 정치적이지 않은’ 부분에만 갇혀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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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재벌이 아니라 스타트업 사장이라도 성인이니까 어른은 어른이지요... ㅎ
윗분 말씀대로 정부에 대들었다가는 세무조사니 머니 풍지박살 나는 국내 현실이 문제겠죠...ㅠㅠ
IT업계 어른보다, 우리 IT노조라도 언론에 "말"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간과한게 좀 있네요.
외국의 재벌 1~50위에 대부분이 IT업계 인사들입니다.
우리나라의 IT업꼐 어른들??? 순위권에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회 시스템이 불이익을 너무 많이 줘서 불평등하게 손해보는게 많은데
정부에 대들었다가 더 큰 불평등을 겪게 될까봐 두려운건 어쩔수 없겠죠...
아 물론 저는 말단 직원입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