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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산업협회와 한국IT기업연합회 전격 통합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08/07/23  
      

[지디넷코리아]벤처산업협회(KOVA, 회장 백종진)와 한국IT기업연합회(KOIBA, 회장 서승모)가 전격 통합한다. 두 단체장은 23일 만나 단체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통합합의서'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백종진 KOVA 회장은 “벤처기업을 둘러싼 내외적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벤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대정부 창구의 단일화를 도모하고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통합했다”고 밝혔다.

서승모 KOIBA회장은 “IT와 바이오 등 기술혁신형 기업간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전통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창출에 역량을 결집하기 위하여 통합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통합단체 명칭을 사단법인 '벤처산업협회'로 하기로 했다. 이는 벤처기업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편, 3만 4천여 벤처 및 IT기업을 대변하는 총괄단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벤처산업협회 관계자는 말했다.

새로 태동하는 벤처산업협회는 유사 벤처관련 산업별 협회와 지역기반협회 등을 점진적으로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두 단체는 공동합의 사항으로 ▲두 단체 회원, 사무국 인력 및 자산 등은 통합 시점에서 자동 승계한다 ▲ 통합단체의 과도기간은 내년 2월 정기총회 때까지로 하며, 그 동안은 양 단체 회장이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고, 임원의 수는 100명 이내로 하고 임원구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양 단체간에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 현재 양 단체에서 추진 중인 정부위탁사업 및 자체사업 등은 발전적으로 승계 추진한다. 단 정부과제사업 등 대외계약관계 등을 고려하여 통합단체의 차년도 정기총회까지는 양 단체 사무국의 사업·예산은 독립채산제로 운영한다 등을 도출하였다.

두 단체는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위원회를 바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단체의 사업체계, 재무상황 등 실사를 거친 후 새로운 체계를 구축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두 양 단체는 통합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8월 13일경 각자 개최하기로 했다.  

출처 : ZDNET Korea(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0,39031021,391713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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