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2015.03.29 22:21

오늘 본 뉴스...

조회 수 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0&oid=214&aid=0000479569

동생이 독일출장에서 본 내용 그대로네요
독일의 경우 퇴근시간엔 무조건 강제 퇴근시킵니다.
그러니 직원들이 일을 어떻게해서든 시간내 끝내려고하지요
그날 일을 못하면 내일 나와서 계속 열심히해서라도 해내야죠 
당연히..

그런데 우린어떤가요?
어짜피 일찍 퇴근 못하는게 빤하니까,
낮에는 멍때리고 딴짓하다고 저녁이나 회사에서 식대나오면
밥먹고 일은 그때부터 꾸역꾸역하지요..

일이 있어서 야근하는거 솔직히 이해되요... 받아들일수 있죠!..
그런데 일도 없는데도 남눈치본다고 뻣대고 앉아 있는게
우리현실 아닌가요?

이젠 양보다 효율을 생각해볼때 입니다.. 
우리나라 조직문화가 안바뀌는 이상은 요원하겠지만..

인력관리,작업관리에 대한 정확한 연구없이 일만시키는 
사용자들의 멍청한 운영방식때문입니다.

일찍퇴근 한다고 눈치주고 저녁쯤 일거리 주는 관리자보다는
아침에 일찍나와서 업무를 체크하는 관리자의 마인드변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일은 지식노동이 아니고 멘탈노동자 아닙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8 회식도 업무의 연장?…직장에 뿌리박힌 '군대 문화' anonym 2015.02.10 660
2327 조모상도 가면 안되는건가요?! 2 키메라 2015.02.06 1482
2326 [NGA/SF]활동가를 위한 <글로컬페미니즘학교>에서 2015년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NGA/SF 2015.02.06 492
2325 한달 못채우고 그만두게 되었는데 보상이 되나요? 1 신입개발자2 2015.02.02 913
2324 인서울 대졸예정 여자 27 신입입니다 고민좀 들어주세요. 4 딱풀딱풀 2015.01.28 2005
2323 선배님들... 2 개발자가 되고싶어요 2015.01.26 637
2322 : ‘맑시즘2015ㅡ위기의 자본주의, 대안은 무엇인가?’에 초대합니다 marxism 2015.01.25 657
2321 보안 새싹 커리큘럼 2 2015.01.22 552
2320 선배님들 궁금한점이있습니다!! 2 경식 2015.01.19 453
2319 작년 행자부 어느 프로젝트, 모두들 탈퇴근이라고 야단. - 좀 불량. 길박사 2015.01.19 722
2318 어떤 낭만.. 김가네 2015.01.17 357
2317 34살 신입 취준생입니다. 충고 부탁드립니다. 4 prodreams 2015.01.15 2968
2316 잊어버렸는가? ...그 약속 학부모 2015.01.10 435
2315 농협 직원 21억원 횡령해 10억원 유흥비로 탕진 anonym 2015.01.07 531
2314 의무 야근에 대하 5 비상출구 2015.01.06 1339
2313 장기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장기 2014.12.26 1102
2312 그릇된 갑의 횡포를 바로잡아야.. 의식전환이 필요해 보임.. "감히 노래방 안 따라와?" 교장이 교사 폭행 anonym 2014.12.25 495
2311 다른 분야보다 IT 직종은 감정노동의 극치인것 같은데.. 교수를 선생님이라 불렀다고…하늘 위 '1등석의 횡포' anonym 2014.12.24 500
2310 [뉴스] 법원, 스턴트맨도 근로자…촬영중 부상 산재 인정 닉네임 2014.12.19 366
2309 유흥주점서 회의하며 억대 연구개발비 주점 결제·횡령… 국가연구개발비 ‘줄줄’ anonym 2014.12.16 53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9 Next
/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