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내오면서 느낀 몇가지 문제점을 적고자 합니다.

1. 턱없이 낮은 프로젝트 비용
문장력이딸려서.. 내용은 경쟁이 심하다보니 제살깎아 먹기 식의 입찰과 그에따른 클라이언트측에서 생각하는 (뭐 이거 하나쯤 더추가해서 바꿔줘요 뭐 이런식) 또한 하청에 하청을 거듭하여 실제 개발 회사에게는 턱없시 낮은 비용( 개발자의 질을 떨어뜨릴수 밖에 없죠... 돈안받고 열심히 하겠다는 신입들이 난무한 시점에서..)..다들 개발보다는 영업과 중간에 프로젝트를 따서 하청마껴버리는것이 편하고 쉽다는 마인드..

2. 자기 평가 절하..
위에 문제와 맞물려서 이분야는 경력이 중요하니 돈안받고 일열심히하겠다는 마인드.. 물론 좋죠.. 열심히 하겠다는대... 이에따른 가치 절하와 경영진에서 보는 시각의 외곡 (일만시켜달라는 개발자는 널려따 ..) 쉽게말해 제살깎아먹기..
또한 자기개발이란 미명아래(프로젝트 데드라인 포함) 야근과 밤샘을 당연시여기는 풍토.

3. 만능 개발자.
개발자가 만능이고 박학다식한 개발자를 원하는 회사(일대다가가능한 만능인간) 물론 질은 떨어지겠죠..
각각분야의 전문가 5명이모여만든 프로젝트와 박학다식한 개발자 5명이 만든 프로젝트의 질은 많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업에 있스신분은 느끼시겠지만 한분야 한분야 제대로알려면 그쪽만 파고 들어도 한 10년도 모자르게 생각 하지 않나요.. 물론 전체적인 이해는 중요합니다.. 그에따른 인간은 만능이 아니라 문제지요

3가지문제에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