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파견업체에 패러다임과 악순환고리

by 민중의소리 posted Feb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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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경력자모집한다는 공지 많이 들어왔을껍니다.
서류를 내면 연락도 없고 연락이 오더라도 병원경력이 있어야 한다 생산관리시스템 경력이 있어야 한다 금융경력이 있어야 한다 기타등등 트집을 잡고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프로그램 경력이 10년도 넘고 업무수행능력을 판단내릴때 남들보다 못하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력파견업체는 무조건 안된다고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딱맞는 일이 오면 단가를 말도 안되게 쳐내려치고 있습니다. 고급을 중급으로 중급을 그밑으로 그러면서 업체왈, 내려주는 단가가 이선이라서 더는 못준다 그런데 우리 개발자도 이계통흐름은 알고 있습니다 내려주는 지금 플젝 단가가 얼마인지 통밥이 굴러가거든요 속으로 욕이 목구멍끝까지 오는데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개발 프리랜서가 닥치는대로 주어진일을 하지 가려가며 능력향상키우면서 하나에 매진합니까
또한 그렇게 지속되는 플젝도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플젝들어가면 솔루션 업체 PM, 현업도 업무도 하나도 모르고 맨날 엑셀로 날짜계산해서 개발자나 닥달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대다수 사람을 비하는 말은 아닙니다 몇몇은 능력도 있고 책임감도 있는 분을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앞에 플젝을 들어가면 막장드라마를 한편보는 것같이 가관을 보아왔지요
솔직히 검증을 해야 한다면 윗사람을 검증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고 그에 따라 개발 수행에 있어서 차질이 안생기는 편인데 개발자를 PM,PL생각하는 업체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냥 개탄을 하며 쓴글이라서 보기 안좋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수기에 일을 수행못하시는 분들 힘네세요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업체분들이 계신다면 개발자를 두번 죽이는 일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담주가 설인데 속 타는 개발자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